한국타이어 레이싱모델 제바, 팀 우승·시즌챔프 독차지··· "난 럭키걸"
한국타이어 레이싱모델 제바, 팀 우승·시즌챔프 독차지··· "난 럭키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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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겸 2년 만에 '시즌 챔프' 등극
'팀 사령관' 조항우 시즌 2승으로 포디움 정상
한국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 (사진= 권진욱 기자, 제바제공)
한국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 (사진= 권진욱 기자, 제바)

[서울파이낸스 전남(영암) 권진욱 기자]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7, 8라운드)’ 8라운드가 21일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가 삼성화재 6000클래스 결승 그리드워크때 포즈를 취했다. 

레이싱모델 제바는 아트라스BX모터스포츠 사령관인 조항우 선수를 전담하고 있다. 올 시즌 레이싱모델 제바를 비롯해 안나경, 서한빛, 김다나는 한국타이어 소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날 시즌 챔피언이 결정되는 삼성화재 6000클래스 8라운드에서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모터스포츠팀은 조항우가 40분57초804의 기록으로 시즌 2승으로 최종전 우승을 차지했고, 노동기-최명길과 시즌 챔피언 경쟁을 펼쳤던 김종겸이 2위(41분04초400)로 포디움에 올라 2년 만에 시즌 챔프를 되찾아왔다. 최명길은 아쉽게 최종전 7위를 하며, 시즌 2위로 마무리했다.   

한국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 (사진= 권진욱 기자, 제바제공)
한국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와 아트라스BX모터스포츠 조항우 선수의 레이스 장면. (사진= 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 (사진= 권진욱 기자, 제바제공)
한국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 (사진= 권진욱 기자, 제바)

슈퍼레이스는 2021년 7라운드를 마치고 '2022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4월 22~24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8라운드(10월 21~23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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