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구입자금대출도 내달 1일부터 재취급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하나은행이 지난 10월부터 판매 중단했던 가계대출을 재개한다.
하나은행은 가계대출이 안정적으로 관리됨에 따라 지난 10월부터 판매 중단한 가계대출상품을 순차적으로 판매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하나원큐아파트론, 하나원큐신용대출 등 모바일 대출 상품 및 영업점에서 판매하는 모든 신용대출 상품을 재취급한다. 또 주택 및 상가, 오피스텔, 토지 등 부동산 구입자금대출은 12월1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