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2021 공예트렌드페어’ 21일까지 개최
[주말&] ‘2021 공예트렌드페어’ 21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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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오는 21일까지 코엑스(서울 삼성동)에서 ‘2021 공예트렌드페어’를 개최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박람회에서는 공예작가, 화랑(갤러리), 기관, 대학 등 공예 분야 320여 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주제관, 창작공방관, 아트&헤리티지관, 공진원(KCDF)사업관, 브랜드관, 대학관 등 다양한 전시관을 마련했다.

특히 정구호 씨를 총감독으로 선임하고 그동안 주제관 기획에 국한했던 감독의 역할을 행사 총괄기획으로 확대해 통일성을 확보했다.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규모가 커진 올해 주제관에서는 ‘형형색색(形形色色)’을 주제로 각자 다른 배경과 경력을 가진 공예작가 71명이 다양한 재료와 형태, 기법, 색감으로 만들어낸 작품을 전시한다.

공식 누리집에서는 출품작을 온라인으로 전시하고 ‘네이버 아트윈도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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