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가맹점 인테리어 공사 공정화 다짐
BBQ, 가맹점 인테리어 공사 공정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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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본부 거치지 않고 직접 위탁 방식으로 거래구조 단순화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비비큐(BBQ)치킨 홍대로데오점에서 가맹점 인테리어 공사 공정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한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 관계자 등이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제너시스BBQ)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비비큐(BBQ)치킨 홍대로데오점에서 가맹점 인테리어 공사 공정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한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 관계자 등이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제너시스BBQ)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비비큐(BBQ)치킨 프랜차이즈 본사 제너시스BBQ는 18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BBQ 홍대로데오점에서 가맹점 인테리어 공사 공정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제너시스BBQ, ㈜공차코리아, ㈜커피베이, ㈜요거프레소, ㈜가장맛있는족발, ㈜명륜당(명륜진사갈비), ㈜북촌사람들(북촌손만두), ㈜다채원(토마토도시락)이 참여한 이날 협약 내용은 가맹점과 인테리어 업체 간 직접 공사 계약을 하도록 거래 구조를 단순화시키는 것. 외식 창업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테리어 공사비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약속인 셈이다. 

이날 BBQ 홍대로데오점에서 협약서를 읽은 정승인 제너시스BBQ 대표이사 부회장은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여 가맹점 인테리어 공사 공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패밀리(가맹점)와 상생하며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모범 프랜차이즈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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