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시 롯데백화점몰 100라이브 채널서 생방송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온이 '엘지(LG) 스탠바이미' 100대를 한정 판매한다. 18일 오후 1시 롯데온 내 롯데백화점몰 100라이브(LIVE) 채널 생방송을 통해 LG 스탠바이미를 98만8060원에 선보인다는 것.
롯데온에 따르며, LG 스탠바이미는 LG전자가 엠제트(MZ)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이동식 스탠드 스크린으로, 원하는 공간에서 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LG 스마트 TV와 같은 운영체제를 탑재해 각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서비스 시청도 가능하다.
히 화면을 상하좌우로 기울이거나,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쓸 수 있다. 터치스크린과 최대 3시간 무선 재생기능까지 갖춘 LG 스탠바이미는 지난 9월부터 롯데온에서 판매될 때마다 하루 만에 준비된 물량이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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