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1] 관람객 맞이 준비하는 벡스코
[지스타 2021] 관람객 맞이 준비하는 벡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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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을 기다리는 일반 관람객들. (사진=이호정 기자)
개막을 기다리는 일반 관람객들. (사진=이호정 기자)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게임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이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일반 관람객을 맞이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이동기지국 차량을 배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이호정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이동기지국 차량을 배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이호정 기자)

올해 BTC관은 방역 강화를 위해 야외 및 기타시설을 사용하지 않으며 벡스코 제1전시장 전관(1393부스)에서 진행된다.

국내 기업으로는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그라비티, 시프트업, 인벤, 엔젤게임즈, 레드브릭, 하루엔터테인먼트 등이 참가하며, 해외 기업으로는 텐센트 오로라 스튜디오, 쿠카게임즈 등이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오딘으로 꾸며진 계단. (사진=이호정 기자)
오딘으로 꾸며진 계단. (사진=이호정 기자)

이와 함께 부산인디커넥티드페스티벌(BIC) 특별관에서는 'BIC 2021' 출품했던 인디게임 중 30여개의 작품과 '지스타 2021 인디 쇼케이스'에 지원한 인디게임 중 심사를 통과한 30여개의 작품이 특별 전시된다.

방역도 꼼꼼히. (사진=이호정 기자)
방역도 꼼꼼히. (사진=이호정 기자)

지스타 2021이 개최되는 5일 간, 행사장 운영 시간과 동일하게 지스타TV 온라인 방송 채널을 운영된다. 현장에 발생하는 주요 프로그램과 사전 녹화 영상들을 트위치와 아프리카TV를 통해 라이브 방송하고 이를 통해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을 온라인으로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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