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수제맥주 캔이 되다' 톱10 시상
롯데칠성, '수제맥주 캔이 되다' 톱10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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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 '옥토버훼스트 바이젠' 1위 차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칠성음료 본사에서 열린 '수제맥주 캔이 되다' 시상식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칠성음료 본사에서 열린 '수제맥주 캔이 되다' 시상식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수제맥주 캔이 되다' 시상식을 열고 2개월에 걸친 수제맥주 오디션을 마무리했다. 16일 롯데칠성음료 쪽은 "의미 있는 오디션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선정된 수제맥주들이 내년 소비자를 만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예선을 거쳐 가려낸 7개 업체의 브랜드 10개를 상대로 예선 온라인투표(10%), 소비자 블라인드 평가(40%), 전문가 블라인드 평가(50%)를 종합한 결과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의 '옥토버훼스트 바이젠'이 1위(골드캔)에 올랐다. 골드캔을 뺀 9개 브랜드는 모두 실버캔이다. 

롯데칠성음료는 10개 수제맥주 브랜드에 대해 생산부터 마케팅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단, 톱10 가운데 골드캔인 옥토버훼스트 바이젠이 우선권을 갖는다. 총 7000만원 상금도 차등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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