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개장 전 주요공시
11월 17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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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11월 16일 장 마감 후 17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임금단체협상 관련 부분파업으로 인해 대전공장, 금산공장의 생산이 중단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생산재개예정일자는 2021년11월19일이다.

현대건설기계는 해외법인 지분 매입으로 책임경영실현을 통한 성과 증대 및 건설기계 사업에 역량 집중을 위해 1464억원 규모의 현대중공(중국)투자유한공사(Hyundai Heavy Industries (China) Investment Co.,Ltd.) 주식을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비율은 100%다.

현대건설기계는 해외법인 지분 매입으로 책임경영실현을 통한 성과 증대 및 건설기계 사업에 역량 집중을 위해 브라질법인(Hyundai Heavy Industries Brasil-Manufacturing and Trading of Construction Equipment)의 주식 9억2220만3786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비율은 100%다.

우성은 우성사료가 농협은행 대전 대흥지점에 진 채무 230억3172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2.99%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2년9월30일까지다.

GS건설은 VIETNAM GS ENTERPRISE ONE MEMBER LIMITED LIABILITY COMPANY가 Standard Chartered 등에 진 채무 1947억330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52% 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3년11월22일까지다.

크래프톤은 미래에셋자산운용 컨소시엄의 부동산펀드 2종 수익권(보통주)에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투자대상은 미래에셋 맵스 일반사모 부동산투자신탁 66호이며, 투자금액은 2900억원이다. 이는 크래프톤의 자기자본 대비 23.9% 규모다. 

◆코스닥시장

지트리비앤티는 지트리홀딩스 주식회사에서 넥스트사이언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지트리비앤티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주금납입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이라고 설명했다.

네오위즈는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하이디어의 주식 4만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비율은 100%다.

뷰노는 미국소재 다국적 제약사 한국지사와 인공지능기반 희귀질환 스크리닝 솔루션 연구 개발 및 공급 계약(Phase2)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억7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0.33%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1월15일까지다.

나노스는 25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3.5%이며, 사채만기일은 2026년1월20일이다.

GRT는 강소준휘신재료집단유한공사가 금석제조업전환승급신재료펀드(유한파트너), 주해거윈실업유한공사에 진 채무 2220억480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4.25%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3년11월15일까지다.

자연과환경은 98억3000만원 규모의 시설자금, 88억4763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99억100만원 규모의 채무상환자금, 6억7136만원 규모의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시티랩스는 복수 개의 블록체인을 통합해 하나의 미들 블록으로 사용자 인증을 수행하는 사용자 인증 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시티랩스는 "본 특허는 당사의 블록체인 플랫폼(미들블록)에 적용된 기술로, 스마트시티 플랫폼 및 컨텐츠에 대한 플랫폼(게임 등)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티랩스는 강화학습 모듈을 이용하여 추출된 사용자의 선호 콘텐츠를 복수 개의 에지 노드로 송신하는 콘텐츠 전송 방법 및 장치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시티랩스는 "본 특허는 당사의 교통부문 SOC 사업에 신규 적용될 기능으로 모빌리티에 연결되는 네트워크 및 버스정보시스템 등과 같은 인프라 설비에 관한 특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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