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7시40분 롯데홈쇼핑서 영상광고 보여주고 사은품 증정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매일유업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이 '국민효자'로 불리는 가수 정동원을 내세워 단백질 브랜드 셀렉스를 띄운다. 16일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미스터트롯 출신 정동원을 셀렉스 모델로 온가족을 위한 근육건강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매일헬스뉴트리션에 따르면, 15일 공개된 셀렉스 영상광고를 통해 정동원은 미스터트롯 톱(TOP)6 출신 노래 실력을 뽐낸다. 그는 '대한민국 1등 단백질 셀렉스' '소화 편하고 맛도 좋은 셀렉스'란 노랫말로 단백질과 근육건강의 중요성을 알린다.
정동원 '셀렉스송'을 부르면서 가족들과 귀여운 춤을 추는 영상광고는 이달 오후 7시4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날 방송에서 셀렉스를 구매하면 정동원 브로마이드 한정판, 정동원이 추천하는 안마봉과 스트레칭 체조 기구를 챙길 수 있다.
2018년 10월 출시된 셀렉스의 누적 매출은 1500억원을 넘어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7월 발표한 '2020 식품 등의 생산실적 통계'를 보면, 셀렉스는 2년 연속 1등 단백질 자리를 지켰다.
매일헬스뉴트리션 쪽은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 시험으로 검증한 제품이라는 점이 2년 연속 1등 단백질 타이틀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정동원과 함께 과학적으로 검증한 셀렉스의 우수성과 일상생활 속 근육건강의 중요성을 함께 알릴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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