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현대카드 '현대카드 MX 블랙'
[신상품] 현대카드 '현대카드 MX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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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현대카드가 자사의 대표 상품인 현대카드M과 현대카드X의 특장점에 프리미엄 혜택까지 결합한 '현대카드 MX Black'을 16일 공개했다.

현대카드 MX Black은 현대카드M의 포인트 적립 혜택과 현대카드X의 특화 할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에 더해 공항과 특급호텔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혜택도 탑재했다.

이 상품은 현대카드M과 X에 대한 로열티가 높은 고객들을 위한 카드로 현대카드M이나 X를 보유한 회원만 발급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MX Black은 32개 주요 브랜드로 'MX Black Zone'으로 구성했다. 

이 곳은 국내 주요 온라인쇼핑몰과 대형마트, 백화점으로 구성된 쇼핑 존과 배달앱, 커피전문점의 식음료 존, 주유, 대중교통, 편의점으로 구성된 모빌리티 존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쇼핑 존에서는 월 3만원, 식음료 존과 모빌리티 존에서는 각각 월 2만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MX Black 회원은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1% M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신차 구매 시에는 M포인트가 2% 적립되고, GS칼텍스에서 주유를 하면 리터당 80 M포인트 특별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여행자를 위한 프리미엄 혜택도 준비했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의 라운지(스카이 허브·마티나)를 비롯해 28개 국내 특급호텔 및 인천국제공항의 발레파킹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상품 공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카드 MX Black을 발급 받아 2개월(발급 월 포함) 동안 50만원 이상 사용한 회원 중 선착순 1000명에게 메탈 플레이트와 5만 M포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카드 MX Black 연회비는 15만원(가족카드 5만원)이며,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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