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 라이트컨에서 개발하고 있는 신작 모바일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가 대표 이미지 2종을 15일 공개했다.
신작 모바일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는 SF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로,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세밀하게 구현된 전함, 행성 등이 특징이며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전쟁을 통해 세력을 확장하는 재미가 특징이다.
이날 공개된 대표 이미지는 총 2종으로 첫 번째 이미지는 광활한 우주 정복의 야심을 드러내며 자긍심 넘치는 강한 여사령관의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두 번째 이미지는 끝없이 펼쳐지는 넓은 우주의 세계에서 광물을 채굴하는 장면을 구현해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미지다.
또한 라이즈 오브 스타즈는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ROS on WEMIX'라는 명칭으로 글로벌 서비스될 예정이며 새로운 게임 토큰과 NFT(대체불가토큰)을 위믹스 플랫폼 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플레이 투 언(Play to Earn, P2E) 구조를 넘어, 게임의 완성도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 방식을 지원하고 전략적인 게임토큰 획득도 할 수 있는 플레이 앤 언(Play and Earn, PaE)이라는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개발할 방침이다.
한편 라이트컨은 'ROS on WEMIX'를 2022년 1분기 출시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티저 사이트 등 세부적인 게임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라이트컨 관계자는 "전략 시뮬레이션의 재미와 강점을 담은 라이즈 오브 스타즈는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로 다가갈 수 있는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내년 1분기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