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11월11일은 '농업인의 날'
오비맥주, 11월11일은 '농업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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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에 가래떡 간식 대접···'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 일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 내 오비맥주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농업인의 날(11월11일) '가래떡데이' 이벤트를 통해 간식으로 건네받은 가래떡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 내 오비맥주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농업인의 날(11월11일) '가래떡데이' 이벤트를 통해 간식으로 건네받은 가래떡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오비맥주가 농업인의 날(11월11일) '가래떡데이' 이벤트를 열어 임직원에게 간식으로 가래떡을 나눠줬다. 11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날 임직원들은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먹으면서 동료끼리 정을 나눴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민들의 자부심을 높일 목적으로 1996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2006년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업인의 날을 널리 알리기 위해 11월11일을 가래떡데이로 정했다.

오비맥주의 가래떡데이는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 일환으로 기획됐다.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는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결식우려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비맥주가 사회공헌 브랜드 오비(OB)좋은세상과 라거 브랜드 한맥을 앞세워 벌이는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이달 21일까지 쌀로 만든 음식을 먹거나 로 만든 음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쌀맛난다챌린지 #행복두끼)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것이다. 오비맥주는 챌린지 동참 게시물 수에 맞춰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베이커리 스타트업 달롤컴퍼니의 우리 쌀 케이크를 결식우려 어린이들에게 전달한다.

오비맥주 쪽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가래떡 나눔 행사를 열게 됐다"면서, "농가는 물론 결식우려 아동을 지원할 수 있는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에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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