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산들내음 안정성·우수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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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오프라인 유통 부문 농식품부장관상 선정
경기 성남시 백현동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식품관 내 산들내음 매장에서 모델들이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과일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경기 성남시 백현동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식품관 내 산들내음 매장에서 모델들이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과일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그린푸드는 11일 자체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이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주관 '제7회 농산물 우수관리(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오프라인 유통부문 농림축산식품장관상(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GAP은 농산물 생산·수확·유통 단계에서 농약이나 유해 미생물로 인한 오염을 막기 위해 재배 환경과 농업자재, 작업과정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제도다. 이번에 선정된 GAP 우수사례는 생산 부문 7건, 유통 부문 4건, 학교급식 부문 2건이다. 

오프라인 유통 부문 금상 선정에 대해 현대그린푸드 쪽은 "유통 농산물에 대한 안정성과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 GAP 인증 농산물 확대 노력이 주효했다. 앞으로 GAP 농산물이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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