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소방관 겨울나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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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와 서울 중부소방서에 마스크 15000장·방한장갑 300켤레 기증
9일 서울 중구 무학동 중부소방서을 찾아 마스크 1만5000장과 방한장갑 300켤레를 기증한 문현규 신세계면세점 본점장(오른쪽)과 박현민 희망브리지 구호팀장(왼쪽)이 이정희 서울중부소방서장과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세계면세점) 
9일 서울 중구 무학동 중부소방서을 찾아 마스크 1만5000장과 방한장갑 300켤레를 기증한 문현규 신세계면세점 본점장(오른쪽)과 박현민 희망브리지 구호팀장(왼쪽)이 이정희 서울중부소방서장과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세계면세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9일 소방의 날(11월9일)을 맞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서울 중부소방서에 마스크 1만5000장과 방한장갑 300켤레를 기증했다. 

10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이번 기증은 임직원들이 매달 자발적으로 급여를 나누는 '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해 마련했다. 문현규 신세계면세점 본점장은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소방관들의 어려움이 있다. 신세계면세점 직원들의 작은 나눔이 지역 사회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고,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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