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외투 입고 기분 좋게 라운딩 즐기는 모습 담아"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까스텔바작이 브랜드 모델 박신혜 배우가 출연한 TV 광고 '신혜의 골프라이프' 겨울 편을 공개했다. 이 광고에 대해 5일 까스텔바작은 "푸른 필드 위를 배경으로 박신혜가 기분 좋게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고 소개했다.
까스텔바작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따뜻하게 입어도 스윙이 가능한 겨울 골프복의 활동성과 편안함을 강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수준급 골프 솜씨를 지닌 박신혜는 대역 없이 직접 아름다운 스윙을 선보였다.
광고 속에서 박신혜는 아무도 없는 필드를 활보한다. 이어 시원하게 스윙한 뒤 당당한 표정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광고가 끝나면서 나오는 문구인 '아트 인 골프'(ART IN GOLF)는 독창적 필드 위 예술을 내세우는 까스텔바작의 정체성을 일컫는다.
까스텔바작 쪽은 "세련된 이미지를 가진 박신혜가 필드에서 멋지게 스윙을 날리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올겨울 TV 광고와 더불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벌여 고객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