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중저신용자 '이자 캐시백' 연말까지 연장
케이뱅크, 중저신용자 '이자 캐시백' 연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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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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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대출이자 2개월 캐시백'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로 신용대출, 신용대출 플러스, 비상금대출, 사잇돌대출 등 4개 상품을 이용하는 중저신용 고객에게 두 달치 이자를 지원해주는 이벤트다. 대출 실행 후 3개월, 12개월째 이자를 납입하면 다음날 돌려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신용점수 820점 이하인 중저신용 고객이다. 조건을 충족한 대상자가 대출을 신청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케이뱅크는 중저신용 고객을 위해 이벤트 기간 동안 '대출 안심 플랜' 서비스 무료 가입 혜택도 제공한다.

대출 안심 플랜은 대출(신용대출·신용대출 플러스)을 받은 고객이 중대 사고 등으로 상환이 불가능한 경우 보험사가 상환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보험비용은 케이뱅크가 100% 부담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저신용자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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