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촌스러버' 활동 개시
교촌치킨 '촌스러버'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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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염곡동 서울나래학교 찾아 닭고기 요리 나눔
28일 서울 서초구 염곡동 서울울나래학교에서 교촌에프앤비 임직원과 촌스러버들이 닭고기 요리 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28일 서울 서초구 염곡동 서울울나래학교에서 교촌에프앤비 임직원과 촌스러버들이 닭고기 요리 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교촌치킨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교촌에프앤비㈜는 28일 서울 서초구 염곡동 서울울나래학교를 찾아 닭고기 요리(치킨) 나눔 활동을 벌였다. 29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이번 나눔은 '촌스러버'(Chon's lover)의 일환이다. 

촌스러버는 소비자 사연 공모를 거쳐 닭고기 요리 나눔을 실천하는 교촌의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이다, 교촌에프앤비 임직원과 촌스러버는 이달 말부터 치킨 나눔에 나섰다. 서울나래학교는 첫 방문지였다. 

서울나래학교 방문에 대해 교촌에프앤비 쪽은 "선생님으로브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마스크를 쓰고도 즐겁게 생활하는 학생들을 위해 애쓰는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자 푸드트럭과 학교를 방문해 100여마리 치킨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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