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메이트, 출시 15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20만' 돌파
볼메이트, 출시 15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20만' 돌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프 커뮤니티 플랫폼 볼메이트가 누적 다운로드 20만 건을 달성했다. (사진= 볼메이트)
골프 커뮤니티 플랫폼 볼메이트가 누적 다운로드 20만 건을 달성했다. (사진= 볼메이트)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골프 커뮤니티 플랫폼 볼메이트는 누적 다운로드 수 20만 건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2020년 7월 서비스 출시 후 15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최근 골프 시장에 새로운 주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2030세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볼메이트는 골프 플랫폼을 활용한 골프 생활과 골퍼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운딩 조인, 1인 예약, 골프 레슨, 골프노트(골프 SNS) 서비스를 제공하는 골프 플랫폼인 볼메이트는 이달 리뉴얼을 통해 조인, 스윙, 라운딩 후기, 장비 정보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검색이 가능하도록 구현됐다.

라운딩 멤버를 사용자가 직접 구할 수 있는 골프 조인 서비스는 일 평균 140건 이상, 누적 라운딩 모집 건 수 2만 7천 건을 기록했다. 골퍼들의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골프노트는 MZ세대 골퍼들에게 입소문이 더 해지면서 최나연, 김하늘, 박결, 오지현, 김지현 등 유명 프로 골퍼들이 골프 레슨 프로모션에 참여했다. 

오픈 3개월 만에 1200명 이상이 신청할 정도로 인기를 끈 볼메이트 1인 예약은 골프장 예약뿐만 아니라 같이 라운딩 할 골퍼를 매칭할 수 있어 골퍼들의 이용이 늘고 있다. 또한 볼메이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스윙 영상을 올리고 100% 프로 골퍼의 스윙 코멘트를 받을 수 있는 랜선 스윙 레슨도 특징이다. 

권미진 볼메이트 대표는 "고객 관점에서의 서비스 기획과 기능 개선, 골퍼들의 니즈에 맞춘 프로모션들이 누적 다운로드 20만 달성이라는 빠르고 큰 성과를 가져다줬다"며 "지속적인 개선 작업과 플랫폼 고도화를 거쳐 대한민국 대표 골프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