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1800달러 붕괴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상승 마감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89달러(1.06%) 상승한 배럴당 84.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14년 10월 13일 85.74달러 이후 최고치다. 런던ICE선물거래소의 12월물 브렌트유도 0.26달러(0.30%) 오른 배럴당 86.25달러를 기록했다.
국제금값은 하락 마감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은 13.40달러(0.7%) 내린 1973.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가격은 전날 1806.80달러로 마감해 9월 1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날 다시 1800달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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