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31일까지 자체 캐릭터 '흰디'로 만든 인형이 포함된 기획 상품(흰디 하트 에디션)을 선보인다. 25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흰디 하트 에디션은 강아지 인형, 반려견이 코로 냄새를 맡으며 놀 수 있는(노즈 워크) 장난감, 누를 때 소리 나는 삑삑이 장난감 등 3종으로 이뤄졌다.
흰디 하트 에디션은 현대백화점 5개 점포(목동점·미아점·디큐브시티·판교점·더현대 서울) 사은데스크에서 2만원에 판다. 판매 수익금은 모두 유기견 돌봄센터 환경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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