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일렉트로맨 블랙 미니LED 65인치 TV' 출시
이마트, '일렉트로맨 블랙 미니LED 65인치 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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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D보다 네 배 선명한 화질에 프레임리스 베젤 설계
서울 영등포동4가 이마트 영등포점 내 일렉트로마트에서 모델들이 '일렉트로맨 블랙 미니LED 65인치 TV'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서울 영등포동4가 이마트 영등포점 내 일렉트로마트에서 모델들이 '일렉트로맨 블랙 미니LED 65인치 TV'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는 24일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는 미니 발광 다이오드(LED) 적용 '일렉트로맨 블랙 미니LED 65인치 TV'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미니LED TV는 화면 뒤 빛을 내는 광원인 LED 소자 크기를 줄여 화질이 좋다. 

가격이 139만원인 일렉트로맨 블랙 미니LED TV는 최대 600니트(밝기 단위) 밝기에 명암비율도 높아 어두운 장면에서도 상세한 질감 표현이 가능하다. 일렉트로맨 블랙 미니LED TV는 65인치(163㎝) 화면에 틀 없는 테두리(프레임리스 베젤)로 설계해 몰입도가 높다. FHD보다 네 배 선명한 4K UHD 화질로 집중하면서 볼 수 있는 것이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확대에 흐름에 맞춰 유튜브와 넷플릭스 정식 인증 및 리모컨에 바로가기 버튼을 갖췄고, 안드로이드 운영 체계(OS)에 한해 스마트폰 화면을 무선으로 TV에 연결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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