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3.94포인트(0.21%) 상승한 3만5677.02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지난 8월 16일 이후 처음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88포인트(0.11%) 하락한 4544.90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25.50포인트(0.82%) 내린 1만5090.20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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