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차백신연구소, 상장 첫날 강세···공모가比 16%↑
[특징주] 차백신연구소, 상장 첫날 강세···공모가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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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면역증강제 플랫폼 전문기업 차백신연구소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하락세다.  

22일 오전 9시9분 현재 차백신연구소는 시초가 대비 1050원(8.97%) 오른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1만1000원)보다 15.9% 웃도는 수준이다.

거래량은 943만967주, 거래대금은 1159억17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 삼성,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차백신연구소는 글로벌 제약 기업들의 면역증강제보다 높은 효능을 발휘하는 독보적인 면역증강 플랫폼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혁신 신약'(First-in-class) 중심의 파이프라인 개발과 항암백신 및 면역항암치료제까지 확대하며 높은 기술 확장성을 입증시켰다는 평가다. 

현재 임상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을 향후 글로벌 기업에 기술이전 또는 공동개발하는 방식으로 기술 사업화를 꾸준히 추진하고, 기술이전을 통한 매출을 연구·개발(R&D)에 지속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춰 글로벌 면역증강제 리더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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