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터넷 생중계 강의도 병행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새정권의 출범과 함께 부동산 투자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히 뉴타운에 대해 궁금해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에 예스하우스는 오는 4월 1일 개강하는 '뉴타운·재개발 투자스킬 실전 9주 교육' 4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와 함께 교육장까지 올 수 없는 사람을 위한 실시간 인터넷 생중계 강좌도 함께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강좌는 예전과 동일하게 진행되며 현장감 그대로 본인의 컴퓨터를 이용해 인터넷으로 실시간 수강이 가능하다.

예스하우스가 진행하고 뉴타운 신문이 후원하는 '뉴타운 재개발 투자스킬 실전 교육'의 수강자는 벌써 2200 여명에 근접했지만 수강이 어려운 지방 회원들에게는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다.

예스하우스 관계자는 "강사진들과 실제 대화도 나누어 보고 식사도 하고 수시로 리필도 들으며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오프라인 강좌의 장점은 살릴 수 없지만 그래도 지방 회원들에겐 뉴타운 재개발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온라인 강좌 수강료는 28만원으로 뉴타운신문 3개월 무료구독 특전이 주어진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