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신림점, 11월 중 개장 
쉐이크쉑 신림점, 11월 중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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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인근 타임스트림 1층에 둥지 
서울 관악구 신림동 타임스트림 1층에 '도심을 비추는 활기찬 쉐이크쉑'이란 주제로 길거리 그림이 그려진 임시 가림막이 설치돼 있다. (사진=SPC그룹) 
서울 관악구 신림동 타임스트림 1층에 '도심을 비추는 활기찬 쉐이크쉑'이란 주제로 길거리 그림이 그려진 임시 가림막이 설치돼 있다. (사진=SPC그룹)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SPC그룹이 11월 중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쉐이크쉑 국내 19호점(신림점) 영업을 시작한다. 15일 SPC그룹에 따르면, 쉐이크쉑 신림점은 서울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인근 타임스트림 1층에 자리 잡았다. 

쉐이크쉑 신림점 개장에 앞서 길거리 그림(그라피티) 업체 비누(BiNoo)와 손잡고 '도심을 비추는 활기찬 쉐이크쉑'이란 주제로 '호딩 아트'(공사장 주위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를 선보였다. SPC그룹은 쉐이크쉑 점포를 열 때마다 해당 지역 특성을 반영한 호딩 아트를 만들어 지역사회와 소통한다. 

쉐이크쉑 신림점 개장에 앞서 호딩 아트 앞에서 찍은 사진과 해시태그를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린 10명을 뽑아 1만원 상당 쉐이크쉑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 16일부터 호딩 아트 내 정보무늬(QR코드)를 찾아 풍선 삽화를 훑으면, 풍선을 잡을 수 있는 게임을 통해 신림점의 삽화 그려진 가방이나 시식권 등을 챙길 수 있다. 

SPC그룹 쪽은 "변화를 맞이하는 신림동 상권에서 쉐이크쉑만의 맛과 호스피탈리티(따뜻한 환대) 문화로 활기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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