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촌스러버'와 치킨 나눔
교촌, '촌스러버'와 치킨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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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쓰썰드컵 사연 공모 통해 100명 선발
교촌치킨 촌스러버 선발 대회 포스터.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 촌스러버 선발 대회 포스터. (사진=교촌에프앤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교촌치킨 프랜차이즈 본사 교촌에프앤비가 '촌스러버'(Chon's lover) 100명을 가려냈다. 촌스러버는 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려는 교촌에프앤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4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지난 9월 실시한 '땡쓰(THANKS)썰드컵' 사연 공모를 통해 촌스러버를 뽑았다. 평소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썰)를 듣고 치킨 나눔 대상자를 가려낸 것이다. 

교촌에프앤비 임직원들은 11월부터 촌스러버와 함께 치킨을 나눌 예정이다. 사연에 따라 치킨 100마리까지 지원될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쪽은 선정되지 못한 사연에 대해서도 추가 선별을 거쳐 치킨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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