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가을 인테리어용 상품 기획
다이소, 가을 인테리어용 상품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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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분위기 낼 수 있는 조화·화병·장식용품 30여종 
다이소에서 만날 수 있는 '가을 조화 인테리어 기획전' 상품. (사진=아성다이소)
다이소에서 만날 수 있는 '가을 조화 인테리어 기획전' 상품. (사진=아성다이소)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에서 '가을 조화 인테리어 기획전'을 열어 계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소품을 제안한다. 다이소 본사 ㈜아성다이소는 이번 기획전에 대해 "가을을 맞아 조화, 화병, 장식용품 등 30여종을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 조화 상품 중 '코스모스'와 '거베라'는 꽃병에 꽂아 침대 옆 탁자나 거실 한쪽에 둘 경우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단풍나무 가지'와 '은행나무 부쉬'는 나무 꼬임 방심 '자연 소재 꽃바구니'에 담아 현관 입구에 두면 좋다. 

'갈대 조화'와 '핑크뮬리 조화'는 여러 가지 색깔로 출시돼 밋밋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갈대 조화의 색깔은 하양, 분홍, 베이지고, 핑크뮬리 조화는 노랑, 분홍, 코랄로 이뤄졌다. 알록달록 조화는 투명한 '원통형 유리 화병'과 잘 어울린다. 

그림이나 사진 대신 벽에 걸기 좋은 상품도 있다. 줄기가 긴 '가을 잎사귀 가지'와 '황금 보리 조화', '벼 이삭 조화'를 엮어 동그랗게 묶으면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이어서 벽에 걸기 제격이다. 

호박 모양 '가을 오브제 화분'과 나무 모양 '가을 목제 인테리어 소품', '냠냠 다람쥐 장식'은 조화와 함께 연출하기 안성맞춤이다. '슬림 테두리 액자'는 삽지에 꽃을 새겨서 탁자 위에 올리기만 해도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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