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제너럴모터스(GM)는 최첨단 운전 보조기술인 '울트라 크루즈(Ultra Cruise)'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울트라 크루즈는 GM이 '교통사고 제로', '탄소배출 제로', '교통체증 제로'라는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술은 도로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95% 이상 대처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M은 대중적인 모델엔 슈퍼 크루즈를, 프리미엄 모델엔 울트라 크루즈를 탑재하는 두 가지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ADAS) 라인업 전략을 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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