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중견 건설사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서희건설, 한양건설, 일성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서희건설의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건축공무 △토목시공 △품질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등이며 오는 12일까지 회사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한양건설의 모집부문은 △시공기술자 △공사관리(본사PM) △안전 △품질 △외주·민간견적 △공공영업 △분양소장 △주택·부동산 자체사업 △건축사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기술직) 관련학과 전공 및 자격증 소지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이밖에 △롯데건설 △현대아산(11일까지), △태영건설 △한라(13일까지), △한신공영 △대우조선해양건설(15일까지), △두산건설(17일까지), △이랜드건설(22일까지), △계룡건설(30일까지), △KCC건설 △동부건설 △금성백조주택(채용 시까지) 등이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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