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한화그룹의 한화토탈, 한화임팩트, 한화에너지 3개사가 6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한화토탈은 전재홍 전무를 부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3명 등 총 6명이 승진했으며, 한화임팩트는 유문기 전무의 부사장 승진을 포함해 부사장 1명, 상무 3명 등 총 4명, 한화에너지는 전무 3명, 상무 1명 등 총 4명이 승진했다.
3개사는 코로나19 지속으로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내년도 사업계획을 조기에 수립하고 목표 달성 전략을 순조롭게 추진하기 위해 예년에 비해 임원인사를 앞당겨 실시했다.
[다음은 한화토탈, 한화임팩트, 한화에너지의 인사 명단]
□ 한화토탈
◇ 부사장
△ 전재홍
◇ 전무
△ 나상섭 △ 박지용
◇ 상무
△ 유병서 △ 윤건웅 △ 최승필
□ 한화임팩트
◇ 부사장
△ 유문기
◇ 상무
△ 송용선 △ 예형래 △ 하석원
□ 한화에너지
◇ 전무
△ 이종혁 △ 정서영 △ 정원영
◇ 상무
△ 허영재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