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대학 내 항공우주산학협력관(603호)에서 항공우주 관련 분야 직장인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교육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2일에 이어 오는 8∼9일 '데이터 크롤링(정보수집) 및 전처리를 위한 프로그램밍 언어 파이썬 활용 교육'을, 22∼23일, 29∼30일은 '파이썬을 활용한 데이터 시각화 기술 교육'을 각각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항공우주 및 연계 분야 기업 재직자와 항공우주 관련 전공 대학원생이며 참가자의 교육비를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에서 전액 지원한다.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2019년 항공우주부품·소재 분야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돼 우수 기술 발굴 및 연계, 기업 창업 및 육성, 혁신 네트워크 구축 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