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인터리커 '로스 바스코스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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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바스코스 와인 7종 (사진=인터리커)
로스 바스코스 와인 7종 (사진=인터리커)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드링크인터내셔널계열사 인터리커는 도맨 바롱 드 로칠드(DBR) 라피트와 칠레 '로스 바스코스(Los Vascos)' 와인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인터리커에 따르면 로스 바스코스는 DBR 라피트의 독자적 와인 양조 방식이 적용됐다. DBR 라피트는 칠레의 떼루아(포도 재배 환경) 특성을 반영한 와인을 빚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리커가 선보이는 로스 바스코스 와인은 까베르네 소비뇽, 로제, 소비뇽 블랑, 샤도네이, 크로마스 까베르네 소비뇽, 크로마스 까르미네르, 르 디스 등 7종이다. 김일주 인터리커 회장은 "장기적 협력 관계를 통해 DBR 라피트 소유 와인 브랜드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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