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근 홍삼에 전통소재와 비타민B·C 더한 기력보충 음료 20병 포장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케이지시(KGC)인삼공사가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박스'를 새로 선보였다. 이 상품에 대해 23일 KGC인삼공사는 직장인들의 한 달 일하는 날 기준으로 하루 한 병씩 마시도록 '정관장 활기력'(20㎖) 20병을 포장했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박스는 방전되는 일상 속 '에너지 충전'이란 개념으로 기획한 카카오 선물하기 전용 상품이다.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배터리가 충전되는 포장 안에서 정관장 활기력을 꺼낼 때마다 응원 메시지나오게 만들었다.
정관장 활기력은 6년근 홍삼농축액에 생강, 대추,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 전통 소재와 비타민 B·C를 더한 기력보충 음료다.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최근 3년간 연평균 265%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
KGC인삼공사 쪽은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박스는 하루 한번 간편하게 기력을 북돋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비대면 선물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직장인의 피로감 해소를 위한 카카오 선물하기 전용 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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