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11월7일까지 창원서 '두껍상회' 운영
하이트진로, 11월7일까지 창원서 '두껍상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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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순회 술 캐릭터가게 9탄, NC 다이노스 한정판 두꺼비 피규어 판매
경남 창원 두껍상회 홍보 포스터 (사진=하이트진로)
경남 창원시에서 문을 여는 두껍상회 포스터 (사진=하이트진로)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하이트진로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외동반림로에 주류 캐릭터가게인 '두껍상회'를 연다. 

24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창원 두껍상회는 아홉 번째로 오는 25일부터 11월7일까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매일 12시부터 20시까지며,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 

이번 창원 두껍상회에서는 120여종의 하이트진로 기획 상품(굿즈)을 만날 수 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주말 한정판 럭키박스 이벤트 △요일별 배지 이벤트 △쏘맥자격증 발급 등의 행사가 열린다. 특히 창원을 연고지로 하는 프로 야구단 NC 다이노스 한정판 두꺼비 피규어를 만나볼 수 있다. 두꺼비 스타일링 콘테스트 입상 작품도 전시된다. 

창원에 앞서 대전 으능정이 문화거리에 문을 연 두껍상회는 24일까지 운영된다. 대전 두껍상회 방문자는 1만2000명이 넘는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서울 두껍상회를 시작으로 1년여 동안 9개 도시에서 진로와 테라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분들과 함께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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