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오리온,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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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8일까지 지원서 접수···올 12월 입사
서울 용산구 문배동 오리온 전경 (사진=오리온)
서울 용산구 문배동 오리온 전경 (사진=오리온)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오리온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리온에 따르면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다. 오리온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부문은 연구개발, 디자인, 일반관리 등으로 지원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대학원 졸업자 및 2022년 2월 졸업예정자다. 

채용과정은 인적성검사, 서류전형, 면접전형, 채용검진 순이다. 최종 합격자는 2021년 12월 중 입사하게 된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전역장교는 우대한다. 

오리온 쪽은 "중국·베트남·러시아·인도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제과를 넘어 음료, 간편식, 바이오 등 신규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오리온과 함께 미래 식품 및 바이오산업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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