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이비온, 이전상장 첫날 약세···공모가 하회
[특징주] 에이비온, 이전상장 첫날 약세···공모가 하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에이비온이 코스닥 이전상장 첫날 하락세다. 

8일 오전 9시9분 현재 에이비온은 시초가 대비 1300원(7.74%) 떨어진 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1만7000원)보다 8.8% 밑도는 수준이다.

거래량은 93만8230주, 거래대금은 150억81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미래에셋, 키움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07년 설립된 에이비온은 항압치료제와 희귀질환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환자 맞춤형 표적 항암치료가 가능한 '정밀 종양학'(프레시전 온콜로지, Precison Oncology) 기술을 바탕으로 신약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