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12일까지 5주년 기념 '중소상인 상생' 행사
스타필드, 12일까지 5주년 기념 '중소상인 상생'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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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열고 미디어타워서 피에로 마임·대지예술 영상 송출
6일 경기 고양시 동산동 스타필드 고양 내 '상생 플리마켓'에서 손님들이 소상공인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신세계프라퍼티)  
6일 경기 고양시 동산동 스타필드 고양 내 '상생 플리마켓'에서 손님들이 소상공인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신세계프라퍼티)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프라퍼티가 복합 쇼핑몰 브랜드 스타필드 출시 5주년 기념 상생 행사를 오는 12일까지 열어 중소상인을 상대로 판로 확대 기회를 주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소비자한테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 

6일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스타필드 하남에선 10~12일 '상생 파머스 마켓'이 열린다. 사단법인 중년여성농업인 최고경영자(CEO) 중앙연합회와 손잡고 전국 20개 농가의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는 것이다.  

스타필드 하남·고양·안성은 미디어타워를 통해 12일까지 피에로 마임과 '지나 손'(손현주) 작가의 대지미술 영상을 보여준다. 영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문화예술계를 돕고, 손님들에게 볼거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했다. 

'상생 플리마켓'(벼룩시장)도 준비했다. 2019년 시작된 스타필드 상생 플리마켓에는 지금까지 120여개 소상공인 매장이 동참했다. 올해는 스타필드 하남에서 지난달 끝났고 스타필드 고양에선 이달 7일까지 열린다. 스타필드 코엑스몰(9월20~26일)과 스타필드 안성(9월27일~10월3일)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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