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 주] 지방 분양 '활발'···전국 11곳·4284가구
[9월 첫째 주] 지방 분양 '활발'···전국 11곳·4284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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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 주 분양캘린더. (자료=리얼투데이)
9월 첫째 주 분양캘린더. (자료=리얼투데이)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9월 첫째 주는 지방 위주로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전국에 신규 분양되는 4300여가구 중 3349가구가 전남 광양, 충남 아산 등 지방에서 분양된다. 

27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첫째 주(8월30일~9월5일 기준) 전국 11곳·4284가구가 청약을 접수하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서는 곳은 4곳이다.

[청약 단지] 

9월 첫째 주 청약을 실시하는 단지는 11곳이다.

30일 △삼성동 위레벤646(도시형생활주택) △중앙하이츠 마레(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오피스텔) △강진동성(국민임대, 영구임대) 등 4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현대건설은 대전 유성구 용계동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4~84㎡, 총 433실 규모다. 도보권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홍도초, 대전도안고, 대전체육고 등의 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31일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 △시청역 동원시티비스타(오피스텔) △무등산 한국아델리움 더힐 2단지 △광양 와우지구 중흥S클래스 △더샵 광양베이센트 등 5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한화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일원에 짓는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전용면적 66~84㎡, 총 157가구로 구성된다. 삼성디지털시티를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으며 인근에 동탄인덕원선 원천역이 오는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1일 △아산탕정 브라운스톤 갤럭시(오피스텔)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일 △의정부역 리버카운티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견본주택 개관단지]  

첫째 주 견본주택을 여는 곳은 4곳이다.

3일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주상복합) △태봉공원 푸르지오 파크몬트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주상복합) △힐스테이트 동인(주상복합) 등 4곳이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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