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취약계층에 가정간편식 지원
도드람, 취약계층에 가정간편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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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기도 안성시 봉산동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이상일 도드람푸드 대표이사(오른쪽)가 김보라 안성시장(가운데)한테 취약계층 지원용 가정간편식을 건네고 있다. (사진=도드람양돈농협)
25일 경기도 안성시 봉산동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이상일 도드람푸드 대표이사(오른쪽)가 김보라 안성시장(가운데)한테 취약계층 지원용 가정간편식을 건네고 있다. (사진=도드람양돈농협)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이 경기도 안성시와 손잡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1000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HMR)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품목은 도드람 본래 전통 삼계탕과 본래 뼈 해장국 1580개로 안성시 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5일 경기도 안성시 봉산동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물품 전달식에는 이상일 도드람푸드 대표이사와 김보라 안성시장이 참석했다. 이상일 도드람푸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실천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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