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모델 김연아, '다운 신상' 체험
뉴발란스 모델 김연아, '다운 신상'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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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서 임시매장 운영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개장한 뉴발란스 다운 임시 매장을 찾은 김연아가 신상품을 입은 채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뉴발란스)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개장한 뉴발란스 다운 임시 매장을 찾은 김연아가 신상품을 입은 채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뉴발란스)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의 모델 김연아가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개장한 뉴발란스의 이번 가을·겨울(F/W) 다운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찾았다. 뉴발란스 쪽에 따르면, 김연아는 이날 가로수길 다운 임시 매장을 둘러보면서 마음에 드는 옷을 골라 입어보고 사진도 찍었다.  

29일까지 나흘간 손님을 맞이할 가로수길 다운 임시 매장은 '빌드업 윈터, 뉴발란스 이글루'(BUILD UP WINTER, NB IGLOO)란 주제로 꾸몄다. 얼음을 차곡차곡 쌓아 만들어 따뜻하고 안락한 이글루의 특성을 살린 것이다. 

가로수길 다운 임시 매장을 찾아면 뉴발란스의 케이브다운, 뉴액티브다운, 퓨어다운, 플라워다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26일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스토어에서 먼저 출시됐다. 두 곳에선 구매자한테 2만원 할인 쿠폰과 사은품(레디백)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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