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과 1020세대 겨냥 상품 6종 온라인 출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이랜드월드의 제조·유통 일괄형(SPA) 패션 브랜드 스파오에서 1020세대를 겨냥한 티셔츠를 SBS '라우드'(LOUD)와 협업했다. 23일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케이(K)팝스타' 제작진이 기획한 라우드는 제이와이피(JYP)엔터테인먼트와 피네이션(P NATION)의 글로벌 시장용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라우드 4라운드 당시 팀 이름과 소속사별 멤버의 영문 이름을 활용한 그래픽 디자인이 특징인 협업 티셔츠 6종은 스파오 브랜드 온라인쇼핑몰(스파오닷컴)과 무신사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1장당 가격은 1만9900원부터 2만5900원까지.
스파오에선 라우드 협업 티셔츠 구매자에게 연습생별 사진과 친필 서명이 포함된 사진카드 세트를 덤으로 줄 예정이다. 스파오 쪽은 "오디션 프로그램 멤버들 매력을 담아낸 티셔츠를 통해 또 다른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 앞으로도 의류를 통해 문화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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