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인터넷·스마트폰뱅킹 개편···고령층 특화서비스 제공
새마을금고,인터넷·스마트폰뱅킹 개편···고령층 특화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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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새마을금고)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새마을금고는 오는 23일부터 새로운 개인 인터넷·스마트폰뱅킹 사용자환경·경험(UI·UX)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쉽고 이용하기 편한 구조를 적용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고령층 특화 서비스, 비대면실명확인 서비스, 지도기반 전용상품몰, 타임라인 등이 주요 개편 사항이다.

특히 사용 흐름을 돕는 디자인, 직관적인 동선 등으로 핵심정보 위주의 단순화된 UI·UX를 구현했다. 이 외에 고령층을 위한 서비스로 단순한 큰 글씨뿐만 아니라 고령사용자의 인지성과 학습성을 고려한 전용화면(심플모드)도 제공된다. 새마을금고는 내달 중순까지 신규서비스들을 추가로 개시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고령층 친화적 디지털 금융환경 조성을 위해 고령층 특화서비스(심플모드)를 제공하는 등 고객 연령층에 맞춘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주고객층에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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