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17일 오전 9시 '갤럭시Z3' 신제품 실물 공개 
11번가, 17일 오전 9시 '갤럭시Z3' 신제품 실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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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시리즈 자급제 모델 예약 접수···라방 중 구매 인증 댓글 이벤트
17일 오전 9시부터 11번가에서 예약 접수하는 삼성전자 '갤럭시Z3' 시리즈 자급제 모델 (사진=11번가)
17일 오전 9시부터 11번가에서 예약 접수하는 삼성전자 '갤럭시Z3' 시리즈 자급제 모델 (사진=11번가)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11번가는 17일 오전 9시부터 23일까지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자급제 모델의 예약을 접수한다. 예약 접수와 동시에 실시간 상거래(라이브커머스) 방송(라방)라이브(LIVE)11을 통해 갤럭시Z3 시리즈 신제품 실물을 보여준다. 

11번가에 따르면, 갤럭시Z3 시리즈 자급제 모델 예약자한테 여러 가지 혜택을 준다. 내용은 △10개 카드(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NH농협·우리·BC·씨티)사 할인쿠폰 △T멤버십 5000원 할인 △SK페이 결제자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다. 

갤럭시Z폴드3의 용량별 출고가격은 256GB 199만8700원, 512GB 209만7700원이다. 갤럭시Z플립3은 256GB 단일 모델이어서 125만4000원 한 가지다. 11번가에서 갤럭시Z3 시리즈 자급제 모델을 예약하면 접수 마감 이튿날일 24일부터 순차적으로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11번가는 SK텔레콤 가입 상품 예약도 접수한다. 해당 기간 11번가 T공식대리점에서 SK텔레콤 가입 상품 구매자한테 카드사 할인과 T멤버십 할인, T공식대리점 보너스 할인 혜택을 준다.

17일 라이브 11 방송 중엔 구매 인증 댓글 이벤트를 벌인다. 내용은 구매 인증 댓글을 남겨 당첨된 20명한테 5만원짜리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나눠주는 것이다. 

양희철 11번가 디지털담당은 "갤럭시Z3 시리즈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알리는 신호탄 같은 모델로 전작 대비 저렴한 가격과 높은 완성도 등 경쟁력을 갖췄다. 스마트폰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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