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에 '영국 왕실' 우산 브랜드 펄튼 등장
신세계 강남점에 '영국 왕실' 우산 브랜드 펄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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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가지 표준품질시험 거쳐 고품질 방수원단·초경량 알루미늄으로 제작 
4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모델들이 영국 왕실 우산 브랜드인 펄튼의 상품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4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모델들이 영국 왕실 우산 브랜드인 펄튼의 상품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점에서 영국 왕실이 쓰는 우산 브랜드인 '펄튼'(Fulton)의 상품을 선보였다. 4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펄튼 우산은 영국 왕실의 157가지 표준품질시험을 거쳐 완성된다. 특징은 고품질 방수원단과 초경량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기능이 뛰어나고 휴대하기 편하다는 것. 

신세계 강남점 1층에서 만날 수 있는 펄튼 우산 중 7만9500원짜리 '버드케이지'(Birdcage)는 여성의 화장을 보호하고 시야 확보가 쉽게 돔(dome) 모양으로 설계됐다. 펄튼 우산 중 가장 작고 가벼운 '타이니'(Tiny) 가격은 9만9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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