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복구 때까지 매일 12톤 트럭 2대 분량 조달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쿠팡이 29일 부천시와 함께 정전 피해 아파트 918세대에게 아이스팩을 비롯한 냉매제를 지원했다. 30일 쿠팡에 따르면, 냉매제를 지원한 아파트 주민들은 지난 28일부터 전기가 끊겨 냉장고를 쓰지 못하는 상태였다. 쿠팡은 해당 아파트에 다시 전기가 들어올 때까지 부천물류센터 등에서 실어온 12톤 트럭 두 대 분량 냉매제를 매일 바꿔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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