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29회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 수상작 전시
미니스톱, 29회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 수상작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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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 상하농원 내 파머스빌리지 1층에서 8월31일까지
전북 고창군 상하농원 내 파머스빌리지 1층에 '제29회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 수상작들이 전시돼 있다. (사진=한국미니스톱) 
전북 고창군 상하농원 내 파머스빌리지 1층에 '제29회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 수상작들이 전시돼 있다. (사진=한국미니스톱)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 본사 한국미니스톱㈜은 26일 전북 고창군 상하농원 내 파머스빌리지에서 오는 8월31일까지 '제29회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한국미니스톱에 따르면, '나는 우리마을을 지키는 슈퍼히어로'란 주제로 열린 올해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에선 환경부장관상, 미니스톱 대표이사상, 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이사상, 꿈나무상 등 수상작 247점을 뽑았다. 수상작 전시회는 꿈나무들의 환경보호 관련 그림을 시민에게 보여주기 위해 매일유업·상하농원과 함께 준비했다. 

2016년 4월 전북 고창군에 개장한 상하농원은 매일유업이 운영하는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이다. 상하농원 입장객과 파머스빌리지 숙박객은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 1층에 전시된 올해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 수상작을 자유롭게 볼 수 있다.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는 어린이를 상대로 환경보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미니스톱에서 29년째 열어왔다. 상위 세 부문 수상자에게 환경장학금을 건네고, 환경부장관상과 미니스톱 대표이사상 수상자가 다니는 학교엔 수상자 이름으로 나무를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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