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7월 넷째 주에는 세종시의 이전기관 특별공급 제도 폐지 이후 첫 분양 단지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세종자이 더 시티'를 포함해 전국 3700여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23일 닥터아파트·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넷째 주(7월26일~8월1일 기준) 전국 6곳·3768가구가 청약을 접수하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서는 곳은 6곳이다.
[청약 단지]
7월 넷째 주 청약을 실시하는 단지는 6곳이다.
26일 △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7일 △브이티스타일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1차 △사송 더샵데시앙 3차(B9블록) △힐스테이트 익산 등 4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8일 △세종자이 더 시티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견본주택 개관단지]
넷째 주 견본주택을 여는 곳은 6곳이다.
29일 △더샵 일산엘로이(오피스텔) △호반써밋 그랜드파크(공공지원 민간임대) 등 2곳이 개관 예정이다.
30일 △포천 리버포레 세영리첼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내포신도시 EG THE 1 3차 등 4곳이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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