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소외이웃에 생필품 지원
아성다이소, 소외이웃에 생필품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강남구기초푸드뱅크 찾아 3000여개 기부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강남구기초푸드뱅크를 찾아 생활필수품을 기부한 아성다이소 임직원들이 강남구기초푸드뱅크 관계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아성다이소)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강남구기초푸드뱅크를 찾아 생활필수품을 기부한 아성다이소 임직원들이 강남구기초푸드뱅크 관계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아성다이소)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의 본사 ㈜아성다이소는 21일 임직원들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강남구기초푸드뱅크를 찾아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준비한 생활필수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물품 기부는 지난 4월 서울 강남구와 맺은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었다. 아성다이소 임직원들은 소외이웃들이 주방이나 욕실에서 쓸 생필품 3000여개를 강남구기초푸드뱅크에 건넸다. 

아성다이소 쪽은 "다이소의 강점을 살려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이번 기부를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한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