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보, 휴가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악사손보, 휴가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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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악사손해보험)
(사진=악사손해보험)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악사손해보험이 오는 8월 31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는 전국 SK스피드메이트 이벤트 매장 내 경정비 사업장에서 실시한다. 국산 차를 보유한 악사손보 개인용 차량 보험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대상 고객은 악사손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알림을 통해 사전 안내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 시 별도의 대기 없이 바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여름철 안전운행을 위해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엔진, 에어컨 냉매 등 총 22개 항목에 대한 진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점검 기간 동안 에어컨 필터와 타이어 교체 시 각각 50%,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엔진오일 교체 시 2만5000원의 할인 혜택 및 차량 내부 살균 서비스도 지원한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고객들이 걱정 없이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악사손보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들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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