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셋째 주] 여름 분양시장 '훈풍'···전국 6곳·5087가구
[7월 셋째 주] 여름 분양시장 '훈풍'···전국 6곳·5087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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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청약물량 추이. (자료=닥터아파트)
주간 청약물량 추이. (자료=닥터아파트)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7월 셋째 주에도 전국에서 5000가구 이상 분양이 예정돼 있어,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16일 닥터아파트·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셋째 주(19~25일 기준) 전국 6곳·5087가구가 청약을 접수하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서는 곳은 5곳이다. 

[청약 단지]   

7월 셋째 주 청약을 실시하는 단지는 6곳이다.

19일 △신림스카이아파트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0일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포레스트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2차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등 5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견본주택 개관단지] 

셋째 주 견본주택을 여는 곳은 5곳이다.

22일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1곳이 개관 예정이다.

23일 △의정부 이안 더 메트로 △더샵 일산 엘로이(오피스텔) △신기역 극동스타클래스 △한성필하우스 라드니체 등 4곳이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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